4.5톤 미니추레라 자동발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얼마전 매장에 입고된 특장차가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볼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중부지방으론 비가 내렸습니다.

많이 내릴거같아서 퇴근을 조금 일찍했는데.. 민망스러울 정도로 내리고 말더군요~

​

요 몇일 날씨가 매우 무덥더니 출근전에 씻다보니 너무 쌀쌀해진 기온에 놀랐습니다.

찬물로 씻는건 아니였지만 아침 저녁으로 떨어진 절기 상으로 한참 지난 가을이 이제 오나 싶기도 하네요~

이제 따뜻한 물은 필수인 계절이 온겁니다!!

​

그래서 긴팔을 꺼내 입고 출근을 했는데 낮에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덥더라구요~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ㅠㅠ 날씨참 변덕심하네요~

오늘 소개할 차량은 메가트럭 4.5톤으로 2013년 8월에 등록한 260마력 셀프로더 입니다.

영업용으로 장거리를 운행하였기에 주행거린 63만km 으로 다소 많게도 느껴지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근거리운행 차량과, 장거리운행 차량 상사에 입고되면 아무래도 주행거리가 짧은 차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차량은 소모품 관리가 주행거리에 따라서 생기는데 주행거리가 많으면 아무래도 소모품을 빨리 교환해줘야한다는 인식이 강하니깐요~

반대로 말씀드리면 주행거리가 많은 차들은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기때문에 근거리에서 운행하는 차량들보다 예방정비를 더 꼼꼼하게 한답니다.

또한 입고후 하부및 엔진 미션 상태를 꼼꼼하게 다시 한번 확인하여 행여 발생할수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자 했으니 주행거리는 너무 크게 신경을 안쓰셔도 될거같습니다.

7M 앞축차량에 접이식 발판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타이어상태는 연식과 주행거리 대비 좋으며 엔진 소리 및 미세떨림 미세누유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리상태 양호 하답니다.

셀프로더는 일반적으로 장비를 운송하는 차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7M되는 긴 적재함 길이 때문에 긴 장비도 충분히 적재가 가능하며 260마력이 되는 출력으로 부족함 없는 힘도 느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언제나 소비자 분들께 약속을 드리는것중 하나가 시운전 이랍니다.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시고 확인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장비 테스트 및 시운전 강력 추천 드립니다.

​

따봉트럭은 지금까지 카고나 윙바디 냉동차들 위주로 을 많이 포스팅하였지만

앞으로는 특장차들도 입고가 되면 바로 바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특장차 소식도 궁금한 이웃님 들도 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 할거같아요~

오늘은 매장에 입고된 4.5톤셀프로더 장비운송차량 자동발판(풀옵션) 차량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더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께요~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